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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도쿄 단풍 명소 & 근교 여행】 도심 속 붉은 낙엽부터 닛코·하코네 감성 코스까지 본문

일본/도쿄

【도쿄 단풍 명소 & 근교 여행】 도심 속 붉은 낙엽부터 닛코·하코네 감성 코스까지

Ssol (쏠) 2025. 10. 14. 09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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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깊어가는 순간, 도쿄는 단풍의 붉고 노란빛으로 천천히 물들기 시작해요.
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, 도심의 가로수길에서부터 산과 숲이 어우러진 근교까지,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무척 많답니다.
이번 글에서는 도쿄 중심부의 대표 단풍 명소와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근교 단풍 코스(닛코, 다카오산, 하코네 등)를 한데 엮어서 소개해드릴게요.
여행 중 체류시간 늘리고, 사진 맛 살릴 동선도 같이 넣었으니까요 😊
“도쿄 단풍”을 검색한 분들도, “닛코 단풍”을 찾아 헤매던 분들도 모두 만족할 글이 될 거예요.

 


 

1. 도쿄 도심 단풍 명소 BEST 5

 

도쿄 안에서도 참을 수 없이 예쁜 단풍 거리와 정원들이 숨어 있어요.
혼자 천천히 거닐며 낙엽 소리 듣기 좋은 곳들을 골랐어요.

 

1) 신주쿠교엔 (Shinjuku Gyoen)

정원, 일본식 정원, 유럽식 정원 등 다양한 구역이 있어서 단풍도 공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요. 

특히 ‘메이플 힐(Maple Hill)’ 쪽이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꼭 들러보세요.

 

2) 리쿠기엔 (Rikugien Garden)

에도 시대 풍의 일본 정원이며, 수백 그루의 단풍나무가 정원을 붉게 물들여 줘요. 

해 질 무렵 조명이 들어오는 라이트업도 있으니 저녁 일정 고려해도 좋아요.

 

3) 메이지 진구 외원 / 이초나미키거리 (Meiji Jingu Gaien / Ginkgo Avenue)

은행나무 길로 유명한 이초나미키(이초 가로수) 거리는 노란빛이 장관이에요. 

단풍만 붉은 게 아니라 노란빛도 같이 즐기고 싶다면 여기 추천해요.

 

4)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 (Koishikawa Korakuen)

도쿄 돔 근처에 위치한 전통 일본 정원으로 단풍 + 연못 반사 경치가 아름다워요. 

 

5) 다카오산 (Mount Takao)

도심에서 접근성 좋고, 산길 따라 오르며 단풍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.

케이블카/리프트를 타고 중간 지점까지 올라간 뒤, 산길 산책 코스를 타면 부담 없이 가을 숲길을 즐길 수 있어요.

 

💡 팁: 도심 명소들은 아침 일찍 가면 여유 있고, 조명·야경 연계하면 분위기도 살죠.
예를 들어 리쿠기엔의 라이트업이나, 은행나무 길의 야간 조명 등을 노려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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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도쿄 근교 단풍 코스 추천 3선

 

도쿄를 벗어나면 풍경과 스케일이 확 달라져요.
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지만, 체력 고려하고 동선 잘 짜야해요.

 

1) 닛코 (Nikko)

닛코는 일본 단풍 명소의 대표 격이에요.
신성한 사원과 자연, 폭포, 호수까지 어우러져 “단풍 + 문화” 조합이 멋져요.

 

● 추천 장소 & 루트

도쇼구 사원 (Toshogu Shrine): 화려한 사원 건축과 단풍 배경이 조화를 이루는 명소.

이로하자카 도로(Irohazaka Winding Road): 산을 오르내리며 단풍 계단처럼 펼쳐져요. 

아케치다이라 전망대 (Akechidaira Plateau): 호수, 폭포,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뷰포인트. 

츄젠지호(Lake Chuzenji) & 케곤 폭포 (Kegon Falls): 닛코 중심부에서 조금 더 들어간 지역이 단풍이 더 늦게, 더 화려하게 물들어요.

 

● 일정 제안 (당일치기)

 

아침 일찍 출발 (7~8시)

JR 또는 토부선으로 닛코 도착 → 도쇼구 사원 → Irohazaka 드라이브 구간 → 점심 → 호수 & 폭포 지역 → 전망대 → 돌아오기

단, 교통/버스 시간 체크 필수 (닛코 지역 내 버스 연결이 좋지 않은 구간 있음)

여유가 있다면 밤 1박도 고려 (가을 저녁 분위기 + 이른 아침 단풍 여유 있게 보기 좋음)

🚆 팁: 닛코 All Area Pass 등이 유용할 수 있어요.
다만, 당일치기로 목적을 너무 여러 군데 삼으면 체력 소모 큽니다.
실제 여행자 후기 중 “닛코, 하코네 등은 당일치기로 하려면 엄청 바쁘다”는 의견도 많아요. 

 

2) 하코네 (Hakone)

 

후지산 + 온천 + 단풍 조합 노리기에 좋고, 도쿄 근교로 많이 선택되는 지역이에요.
다만 교통 시간이 닛코보다 좀 더 걸릴 수 있으니 일정 여유 두세요.
하코네 지역 단풍은 11월 중후반이 절정 구간으로 알려져 있어요. 
“하코네 당일치기 가능하지만 피곤할 수 있다”는 후기들도 있고요. 

 

3) 기타 근교 (예: 카와구치코 / 후지산 주변 등)

 

도쿄 외곽으로 한 걸음 더 나가면 후지산 주변 지역, 카와구치코 쪽도 단풍 배경 + 산 경치 조합이 멋져요.
하지만 시간 여유가 충분하거나 1박 일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주로 닛코 & 하코네 중심으로 강조할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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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추천 동선 & 일정 샘플

 

여기 예시 일정 두 가지 + 팁 조합해 둘게요.


일정 유형 추천 루트 포인트
도심 중심 + 다카오산 코스 (반나절~하루) 아침: 리쿠기엔 → 메이지 진구 외원 → 점심 → 다카오산(산책 + 전망) → 저녁 은행나무 길 부담 적고 도심+자연 균형
닛코 단풍 당일치기 집중형 아침 출발 → 도쇼구 사원 → Irohazaka → 호수/폭포 지구 → 전망대 → 귀환 자연 + 문화 + 풍경 다 챙김
확장형 (닛코 + 하코네) 2박 3일 1일차: 도쿄 → 닛코 / 2일차: 호수·산·하코네 쪽 → 3일차: 도쿄 복귀 & 도심 명소 보충 여유롭게 사진 찍고 힐링 중심

 

4. 교통 & 티켓 팁

 

JR / 토부 / 패스 활용
닛코 지역은 JR 패스 + 지역 패스를 잘 조합해야 비용 절감 가능해요.
“닛코 All Area Pass” 등이 인기 있고, 버스 포함 혜택 있는 패스 확인해 보세요. 

 

버스 연결 체크 필수
산악 지대나 호수 쪽은 버스 배차 간격이 넓을 수 있으니 사전에 시간표 확인하세요.

 

출발 시간 확보
당일치기로 가려면 아침 일찍 출발해야 여유가 생겨요.

 

짐은 최소화
트레킹/산길 이동도 있으니까 가벼운 백팩 추천.

 

날씨 & 단풍 예보 체크
단풍 절정은 해마다 약간씩 바뀌니까, 현지 단풍 예보 사이트(‘Autumn leaves forecast in Tokyo’ 등) 참고하세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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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감성 카페 & 뷰포인트 추천

 

단풍 보러 다니다가 쉴 곳이 없으면 분위 반감되니까, 감성 카페 + 포토스팟도 넣어둘게요.

 

도쿄 도심 카페
신주쿠·아오야마 쪽에 분위기 좋은 카페 많고, 단풍 거리 가까운 곳 찾으면 좋아요.

 

닛코 호수 주변 카페 / 찻집
호수나 폭포 쪽 산책 후 찻집 앉아서 여유 느끼기 좋음.

 

전망 스팟
아케치다이라 전망대(닛코)
Irohazaka 중간 전망 포인트
다카오산 정상 또는 전망대


 

6. 단풍 시즌 & 옷차림 팁

 

단풍 절정 시기

도쿄: 보통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가 단풍 절정. 

닛코: 10월 말 ~ 11월 초 사이가 절정 구간. 

하코네 / 후지 주변: 보통 11월 후반 쪽이 더 강한 색을 보여줘요. 

 

옷차림 팁

아침 / 저녁은 쌀쌀하니까 가벼운 패딩이나 윈드브레이커 필수

낮에는 햇살 있으면 따뜻하니까 얇은 니트나 가디건도 좋고

단풍 숲길 걷는 구간 많으니까 편한 워킹화/등산화 추천

스카프나 장갑 같은 미니 액세서리 있으면 사진 분위기도 살 수 있어요

 

사진 팁

단풍잎 뒤에 햇살 비추면 광채 효과 느낌 좋아요

낮 10시~오후 2시 사이 빛이 강하니까 그 외 시간대 (아침/오후 늦게)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

물가 반사 경치가 있는 정원이나 호수 쪽은 물 반영 사진 노리기

 


 

7. 감성적인 마무리

 

도쿄는 도시의 세련됨과 자연이 밀접하게 어우러진 곳이에요.
낙엽이 흩날리는 거리 한 켠, 정원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…
그리고 닛코의 깊은 산속 숲길에서 느끼는 조용한 붉은빛 감성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죠.

여행 중엔 많이 걷겠지만, 일부러 쉬어가며 순간을 음미해 보세요.
한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,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아래 여유로운 순간.
그런 시간이 누적되며 기억 속 가을 풍경이 완성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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